현대 교회 동향 - 1998

 

 

 

 


 

 

못된 일치 추구를 분별해야

미국 연합 감리교회의 동성애 옹호 목사들

달라스 신학교가 하는 것들

낙태에 대한 미국 연합감리교회의 입장

한국의 보수 교회, 정신차려야

테레사 수녀와 선행

신복음주의자는 진실하지만 잘못이다

교황 칭송자, 반 임페

배교적 교단들 간의 교제

투투 대주교는 WCC가 동성애에 대해 호의를 가지기를 원함

미국 연합감리교회의 내분

복음주의 신학회와 동성연애자 행크스

미국 복음주의 협회와 콘돔 분배

크리스챠니티 투데이와 교황 비디오

미국을 구하기 위해 천주교인들과 연합

리버티 신학교의 에큐메니칼 연사들

감독교회 지도자들의 동성연애 옹호 입장

미국 복음주의 협의회는 '노인회'인가?

하버드의 동성연애 교수들

에큐메니칼 단일 세계교회

릭 워런의 새들백 교회

릭 워런의 '구도자 집회' 음악

마리아에게 바쳐진 교황

진정한 개혁은 어디에서부터?

'만국을 위한 그리스도' 선교회

몰몬교 제국

국제 교도소 선교회의 카톨릭 의장

성공회의 보수적 결정

남침례교회의 프리메이슨 문제

무디 성경학교 교장의 일치 개념

노만 빈센트 피일 100주년 기념 축하

복음주의자들과 로버트 슐러

공산 중국은 종교를 제한함

관용에 관하여

현대 교회 문제들은 지적되어야 함

대학생 선교회(CCC)와 은사주의

교황은 유신론적 진화론을 받아들임

복음주의적인 풀러 신학교

겉과 속이 다른 말(Doublespeak)

복음주의와 진화론의 영향

PCA 교단 : 창조론, 전투에서의 여성 문제

감리교회의 보수주의자들

장로교회 안에 모인 거짓 종교들

감독교회의 스퐁 감독의 무신론

침례교 세계 연맹의 연합주의

친(親)동성애적 신복음주의자들?

잘못된 관용

미국의 여자 목사들의 증가

마리아와 카톨릭 신자들

그레이엄의 퀘벡 전도대회

크리스웰 목사의 교회가 새로운 청년 사역에서 춤추는 락 연주회를 가짐

침묵의 죄

J. I. 팩커는 근본주의자들을 비평함

C. S. 루이스가 기독교인인가?

오류와의 연합--희미한 빛

오류를 취급하기를 지체치 말라

'한목협' 형성 움직임

빌 브라잇의 '98년도 금식과 기도' 집회

릭 워런의 장사광(狂)

포스트모더니즘(Postmodernism)

240명의 감리교 목사들의 서명

장로교회 일치 운동

'한목협' 발족

열린 예배, 교회 내의 문화 행사

 

 

 

 잘못된 일치 추구를 분별해야

기독교신문 1998년 1월 11일자(1쪽)는 기독교 일치주간 연합예배가 1월 22일 성공회 대성당에서 열려 기독교의 일치를 위해 기도할 것을 보도하였다. 거기에 참여하는 교회들은 일반 개신교회, 한국 성공회, 한국 정교회, 천주교회 등이다. 예배 사회는 천주교 일치위원회 박기성 위원이 맡고, 교회협의회 일치위원장 박경조 신부가 주제 메시지 선포를, 그리고 교회협의회 총무 김동완 목사가 설교를 맡는다고 하였다.

오늘날 일반 개신교회(장로교, 감리교, 침례교 등)와 성공회가 신학적으로 자유화 되어 있고, 좋게 말해도 매우 포용적이게 되어 있기 때문에, 현대 교회의 연합과 일치 운동이라고 하는 것은 교회의 순수성과 거리가 멀고 하나님의 뜻과도 배치된다. 더욱이, 16세기 종교개혁 이후 배교적 단체로 간주되어 왔던 천주교회와 더불어 추구하는 교회 일치란 하나님 앞에서 매우 악하고 혼란스러운 일이다. 교회의 일치와 연합은 바른 진리와 의 안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교회의 교리적, 도덕적 순수성을 저버린 교회 일치와 연합, 다시 말해 바른 진리와 이단의 일치 그리고 의와 불의의 연합은 명백히 비성경적이며 마귀적이다.*

미국 연합 감리교회의 동성애 옹호 목사들

크리스챤 신문, 1998년 1월 26일자(2쪽) 보도에 의하면, 미국 연합 감리교회 소속 목회자들 일부가 동성애를 옹호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6개항으로 된 이 선언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첫째로, 그들은 성경, 전통, 이성 및 경험에 의지하여 '동성애라는 관행' 그 자체가 기독교의 교훈과 일치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고 확신한다. 또한 그들은 동성 커플 계약의 약속을 위해 예전적(예를 들어, 결혼 예식 거행 등) 도움을 적절히 주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뿐만 아니라, 그들은 안수 받을 자격이 충분한 남녀 동성애자들에게 안수가 주어질 수 있도록 기도하고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성명서에 서명한 자들 가운데는 남감리대 빅터 폴 휘니쉬 교수, 사회행동을 위한 감리교 연합 총무 조지 맥클레인 등이 있다.

미국의 대 교단들이 다 그러하지만, 미국 연합 감리교회는 매우 자유주의적인 교단이다. 위의 보도된 사실은, 자유주의 교회가 교리적으로만 부패한 것이 아니고, 윤리적으로도 그러함을 증거한다. 동성애가 죄악이라는 것은 신구약 성경이 명백히 증거하는 바이다. 하나님께서는 율법에서 말씀하시기를, "너는 여자와 교합함같이 남자와 교합하지 말라"고 하셨다(레 18:22). 또 그는 바울 사도를 통하여, "저희 여인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역리로 쓰며 이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일듯하매 남자가 남자로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저희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 자신에 받았느니라"고 말씀하셨다(롬 1:26, 27).

그러므로 동성애를 비성경적이지 않다고 주장하고 동성애적 결혼식을 인정하고 심지어 동성애 목사의 안수를 허용하는 것 등은 하나님 앞에서 심히 가증한 죄악이 아닐 수 없다. 주의 참된 자녀들은 이런 악을 바르게 인식하고 정죄하고 그런 자들로부터 떠나야 한다. 오늘날 교회의 가장 요긴한 문제는 교리적, 윤리적 죄악을 범하는 자들을 책망하고 그들과의 교제를 단절하는 것이다. '적은 누룩이 온 덩이에 퍼지고 있다.' *

달라스 신학교가 하는 것들

빌리 그레이엄 전도협회와 관계하여 31년간 봉사했고 세계 복음화 로잔위원회 명예 평생회장인 레이턴 포드(Leighton Ford)는 1997년 5월 달라스(Dallas) 신학교 졸업식 연사이었다. 크리스챠니티 투데이지 협력 편집자 앨리스터 맥그레이스는 1997년 경건회에서 그리피스 토마스 기념강연을 하였다. 달라스 신학교 교장 척 스윈돌은 1997년 10월의 한 서신에서 테레사 수녀를 '주목할 만한 여인'이라고 불렀다. 사람들을 잘못된 종교 체제로 인도하는 자가 '주목할 만한 자'라고 칭송되어야 하는가? 달라스 신학교 교수들은 1997년에 프로미스 키퍼스(Promise Keepers) 집회에서 그리고 휫튼 대학, 무디 성경학교 및 브라이언 대학에서 강연했다. 달라스 신학교가 신복음주의적 궤도 안에 있다는 것을 오늘날 의심할 자는 거의 없을 것이다(캘버리 컨텐더, 1998년 2월 1일).

낙태에 대한 미국 연합감리교회의 입장

크리스챤 신문 1998년 2월 2일자에 의하면, 지금부터 25년전 미국의 역사적 로(Roe) 대 웨이드(Wade) 대법원 판결 이전, 이미 미국 연합감리교회(UMC)는 낙태가 더 이상 범죄가 아니며 여성들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문제라고 결론을 내렸다. 이와 함께 일부 목사와 성도들은 낙태 여성을 위해 체포까지도 감수했었다. 미국 연합감리교회는 1972년 총회에서 발표된 사회신조를 통해 낙태를 범죄 목록에서 제거하고, 그 대신 기초적 의료 행위 과정과 연관되는 법률로 다루어야 한다며 낙태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1972년 통과된 책임 있는 부모에 대한 결의는 1968년 총회 때 확정된 결의로부터의 아주 중요한 변화를 반영하고 있다. 1968년 결의는, 사랑하지 않고 원하지 않는 아이들이 계속적으로 태어나는 것을 경고하면서 낙태를 찬성하는가 아니면 반대하는가에 대한 단순한 논쟁을 거부하는 것이다. 또한 강간이나 근친상간, 그리고 다른 극도로 나쁜 환경의 경우 의사들에 의해 승인된 낙태만을 찬성했다. 그러나 1972년 결의는 낙태에 대한 개인적이고 도덕적인 문제와 관련, 여성들이 자유롭게 결정하도록 하는 것으로 더욱 진보했다. 이것은 낙태의 살인죄를 교회에 허용하는 배교적 사상이요 결정이다.

한국의 보수 교회, 정신차려야

기독교 신문 1998년 2월 22일자(15쪽) 보도에 의하면, 한국 기독교 총연합회 지 덕 대표 회장은 기자 회견에서 한국 교회가 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연합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면서, 특히 한국 기독교 교회 협의회(NCC)와 한국 기독교 총연합회[기총련]의 차이가 이제는 그다지 크지 않다고 지적하였다.

이것이 한국 기독교 총연합회의 분별력 정도라면 그 단체는 더 이상 보수적 교회 연합체가 아니다. 한국 기독교 교회 협의회가 주로 자유주의 교단들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런데 한국의 보수적 교회들의 연합체로 알려져 왔던 한국 기독교 총연합회의 대표 회장이 그 두 단체의 차이가 '그다지 크지 않다'고 말하니 놀라울 뿐이다.

이제 한국의 보수 교회들은 정신을 차려야 한다. 자유주의는 죽지 않았다. 자유주의 교단들은 자유주의 신학을 포기하지 않았다. 보수주의와 자유주의의 사상적 차이는 바른 교훈과 이단의 차이이다. 하나님의 참된 목사들과 교회들은 하나님께서 승인치 않으시는 잘못된 연합 활동을 즉시 중단해야 한다. *

테레사 수녀와 선행

선행은 좋다. 그렇지만 선행은 사탄이 사용할 수 있는 가장 영리한 위조품의 하나일 수 있다. 제임스 답슨(James Dobson) 박사는 고(故) 테레사 수녀를 그리스도인으로 인정하였는데, 그것은 "그가 그의 생애에서 성령의 열매를 나타내었기 때문이다"고 하였다. 잭 반 임페(Jack Van Impe)는 이 '상냥한 40킬로그램 숙녀'가 구원을 받지 못한 자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자들을 꾸짖는다(C.E.C. Journal, 1998년 2월). 그러나 빌 잭슨(Bill Jackson)은 이렇게 바르게 논평한다: "나는 어떤 개인의 구원을 판단하기를 원하지 않지만, 그 [수녀] 자신의 입술로부터 그의 영혼의 상태에 관한 어두움을 나타내는 말들이 나온다. 그는 누구와 사진을 찍을 때마다 영혼이 연옥을 떠나기를 기도했다; 그는 성찬떡에 대한 사제의 축복이 아니라면 예수님을 소유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공공연히 교황에게 간청하기를 마리아를 '그리스도인의 협력 구속자(Co-Redeemer), 협력 중보자(Co-Mediatrix) 및 보혜사(Advocate)라고 부르라고 하였다(캘버리 컨텐더, 1998년 3월 1일).

신복음주의자는 진실하지만 잘못이다

타협적인 신복음주의자는 자신이 바르게 행동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자신을 교회의 파괴를 음모하는 마귀적 속임꾼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잭 스티븐스(Jack Stephens)는 오하이오 바이블 펠로쉽 비지터(Ohio Bible Fellowship Visitor)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내가 신복음주의자의 마음가짐을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는 복음으로 세상을 접촉하는데 관심을 가지며, 그것은 더 빠를수록 더 좋다. 그리고 그는 그것을 하기 위해 그 밖의 거의 모든 것을 희생하려 한다. 그러나 그렇게 함에 있어서, 그는 너무 지나치게 많은 것을 포기하며, 그가 진전시키려고 하는 바로 그것을 파괴한다. 그는 외적인 성공을 가지며 참으로 형통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는 매우 진실하다. 그는 그가 바르다고 생각한다. 그는 형제이다. 그러나 그는 매우 잘못이다"(캘버리 컨텐더, 1998년 3월 1일).*

교황 칭송자, 반 임페

미국의 부흥사 잭 반 임페(Jack Van Impe)는 슬프게도 영적 분별력이 없으며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를 칭송하는 자들과 연합하였다. 크리스챠니티 투데이 1998년 3월 2일자는 보도하기를, 그는 최근에 교황을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변호하는데 그의 전체 방송을 사용하였다고 한다. 그는 다음번 교황이 요한계시록의 거짓 선지자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대해 경고했고, "우리는 그리스도 안의 형제자매들로서 결합되었다"고 말했다(캘버리 컨텐더, 1998년 3월 15일).

오늘날 하나님의 일을 한다는 자들이 왜 이렇게 영적 혼돈을 조장시키는가? 그러므로 이런 때일수록, 우리는 성경을 더 읽고 연구하며 '옛 길' 곧 건전한 길을 확인하고 확신하자.*

배교적 교단들 간의 교제

기독신문, 1998년 3월 25일 보도(16쪽)에 의하면, 미국 복음주의 루터교회(ELCA), 미합중국 장로교회(PCUSA), 연합 그리스도교회(UCC), 및 미국 개혁교회(RCA)는 국내외 선교협력과 목회자 상호인정 등을 포함한 '전면적' 교단 교류를 선언한 합의서를 수용하였다. 미합중국 장로교회 외의 다른 세 교단들은 지난해 총회에서 이미 그것을 수용했고, 미합중국 장로교회는 3월 19일 현재 172개 노회 중 표결을 끝낸 111개 노회 중 109개 노회가 그것을 찬성함으로써 확정된 것이나 다를 바 없게 되었다. 네 개 교단의 대략적인 교인수는 미국 복음주의 루터교회가 520만명, 미합중국 장로교회가 270만명, 연합 그리스도교회가 150만명, 미국 개혁교회가 30만명이라고 한다.

연합 그리스도교회나 미국 복음주의 루터교회나 미합중국 장로교회가 자유주의적인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 정도를 말한다면, 연합 그리스도교회나 미국 복음주의 루터교회가 좀더 자유주의적인 것 같다. 그 교회들은 하나님의 참된 진리들을 저버린 배교적 교단들이다. 배교적 교단들 간의 교제! 그러나 그 교단들 가운데 아직도 적지 않은 수의 순진한 교인들, 사탄의 깊은 것을 알지 못하는 교인들이 있을 것이라는 사실 때문에, 우리의 마음은 심히 안타깝다. 성도들아, 정신을 차리고 깨어 성경 말씀에 굳게 서라. 자유주의 교회들에 머물러 있는 진실한 성도들아, 분별력을 가지고 거기에서 속히 나오라. 

투투 대주교는 WCC가 동성애에 대해 호의를 가지기를 원함

'마르크스주의자' 데스몬드 투투(Desmond Tutu) 대주교는 남아프리카의 진실과 화해 위원회 위원장이다. 크리스챠니티 투데이 2월 9일자의 한 기고자는 "아프리카 백인 정부와 인종차별 지지자들의 범죄들은 아프리카 민족회의(African National Congress)와 다른 저항 집단들의 범죄들을 훨씬 능가했다"고 썼다. 이것은 공산주의 선전문구의 맛이 난다. 1986년 투투는 말하기를, "나로서는 서방 세계가 지옥에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캘버리 컨텐더, 95년 3월 1일). 그는 실제의 동성연애자들의 안수를 요청한 최고위급 성공회 교인이며 동성연애자들을 거절하는 것이 "거의 근본적인 신성모독"이라고 경고하였다(캘버리 컨텐더, 96년 6월 1일). 투투는 이제 말하기를, 세계교회협의회(WCC)가 계속 신뢰할 만한 단체가 되기 원한다면, 짐바붸 총회에서 동성연애에 대해 긍정적 입장을 취해야 한다고 한다(크리스챤 뉴스, 3월 2일). 하지만, 투투는 1995년 6월 미국 침례교회(American Baptist Churches) 모임의 연사로 들어 있었다. (캘버리 컨텐더, 1998년 4월1일.) 확실히, 현대 교회들은 혼란하다.

미국 연합감리교회의 내분

기독신문, 1998년 4월 15일 보도(16쪽)에 의하면, 동성애 결혼식을 집례한 지미 크리치 목사 무죄평결 이후 미국 연합감리교회(UMC)의 내분은 격화되고 있다.

지미 크리치 목사는 1997년 9월 자신이 담임하는 오마하 제일연합감리교회에서 여성 동성애자 커플에게 '결혼식'을 집례함으로써 연합감리교회 장정위반 혐의로 교회재판에 회부되었었다. 연합감리교회는 1996년 총회에서 소속 성직자가 동성애 결혼식을 집례하는 것과 소속 교회에서 동성애 결혼식이 행해지는 것을 금지하는 규정을 장정에 첨부했었다.

그러나 이번 사건에서 재판국의 13명 배심원 중 8명은 크리치 목사의 유죄를 인정했으나 최소한 9명이 유죄를 인정해야 유죄평결을 내릴 수 있는 교회법에 따라 크리치 목사의 장정위반 혐의는 무죄평결을 받은 것이었다.

크리치 목사의 무죄평결 이후 연합감리교회 내의 갈등과 분열은 심화되고 있다. 연합감리교내 복음주의 단체인 '좋은 소식'과 '신앙고백운동'은 3월 17일에, 그리고 노스캘로라이나 연회 감독과 12명의 감리사들은 3월 24일에 각각 이번 평결을 재심의하고 동성애 결혼집례를 금지하는 확실한 법규를 마련하기 위한 비상총회 소집을 요구했다.

휴스턴 제일감리교회 빌 힌슨 목사는 3월 15일 비상총회 소집의 필요성을 감독들에게 촉구했다. 애워스 감리교회는 3월 15일, 그리고 마운트 베델 감리교회는 3월 29일, 크리치 평결로 야기된 장정에 대한 논란이 정리되기 전까지 총회 분담금을 보류하기를 결정했다.

심지어 캘리포니아-네바다 연회 소속 '복음주의' 성직자 18명과 평신도 25명은 4월 2일 '자유주의' 연회로부터의 분리를 주장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최근, 갤리포니아-네바다 연회 감독과 직전 감독은 교단내 동성애자를 지지하는 성명서에 서명했었으며, 이 연회 소속 지방회 감리사 2명은 크리치의 동성애 결혼식 집례를 지지하는 발언을 했었었다.

한편, 크리치 목사를 지지하는 '비전을 선포하는 모임'이라는 단체의 목회자 92명은 동성애자 결혼식 집례를 계속할 것이라고 선언했고, 또 '화해하는 교회'라는 단체는 3월 16일 '지미 크리치 목사 재판의 평결은 하나님의 은총'이라며 환영 성명을 발표했다.

미국 연합감리교회가 얼마나 타락했으면 성경이 명백히 정죄한 동성애의 죄를 가지고 이런 갈등과 싸움을 가지는가? 그 교단 안에 정말 성경을 믿는 목사들과 평신도들이 있다면, 그들은 그 교단을 바르게 개혁하거나 정화시키든지, 아니면 그 교단으로부터 분리되어 나와야 한다. 그처럼 타락한 교단에서 진리의 바른 싸움을 하지 않고 침묵하며 머물러 있는 자들은 하나님의 엄중한 책망을 피할 수 없다.

복음주의 신학회와 동성연애자 행크스

1992년 11월, 토마스 행크스는 복음주의 신학회(Evan- gelical Theological Society) 연례회에서 연설했고 회원들에게 동성애에 관한 그들의 부정적 사고를 수정하라고 도전했다(캘버리 컨텐더 1993년 7월 1일자 참조). 동성연애를 옹호하는 관심 있는 복음주의자들(Evangelicals Concerned)이라는 간행물(1998년 봄호)은 보도하기를, 행크스가 복음주의 신학회 1997년 11월 모임에서 연설했고 최근엔 풀러 신학교에서 열린 동성애에 관한 한 패널토론에 참여하였다고 한다. 이 간행물은 보도하기를, "공공연한 남성 동성연애자이며 복음주의적 성경 교사요 [LAM과 관련된] 라틴 아메리카 선교사인 행크스는 남녀 동성연애자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국제적 후원 사역인 '다른 양들'(Other Sheep)이라는 단체의 설립자이다"고 하였다. 1998년 미국 복음주의 협회(NAE) 주소록은, 1949년에 설립된 복음주의 신학회(ETS)는 지적 자극과 영적 교제를 위해 매년 모이는, 성경을 믿는 학자들의 협회라고 말한다(캘버리 컨텐더, 1998년 4월 15일).

동성연애자도 복음주의자로 불리우고 복음주의 신학회에서 연설하도록 허용되다니, 도대체 기독교계가 어디로 가고 있으며 '복음주의'라는 말이 무슨 의미를 가지는가?

미국 복음주의 협회와 콘돔 분배

'세계 구제회'(World Relief)는 미국 [신]복음주의 협회(NAE)의 한 기관이다. 민디 벨쯔(Mindy Belz)는 말하기를(World, 3월 28일자), "NAE의 '세계 구제회'는 그것의 해외 예산의 60퍼센트 이상을 미국 정부로부터 받고 워싱턴의 가족계획의 목표들을 촉진하는 것을 돕는다"고 한다. 그는 말하기를, "이것은 다음과 같은 어려운 질문을 일으킨다: '콘돔 분배가 [마태복음 28:19, 20에 나오는 주님의] 대 명령의 성취에 어떤 역할을 하는가?'"라고 했다. 한두러스인인 세계 구제회의 한 직원은 말하기를, 그의 중개 활동은 여성들의 불임화(不姙化)와 '모든 형태의 가족 계획'에 관계한다고 한다. 그러나 미국에 있는 세계 구제회 직원들은 말하기를, "세계 구제회가 여성들에게 제공하는 유일한 피임도구는 콘돔이다"고 한다. 정부 기금의 미끼는 다양한 덫일 수 있다(캘버리 컨텐더, 1998년 4월 15일).

크리스챠니티 투데이와 교황 비디오

신복음주의자들의 중심적인 잡지인 크리스챠니티 투데이(Christianity Today), 4월 6일자에는 '여섯 개의 영감 있는 비디오 세트'에 대한 전면광고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라는 제목이었다. 이것에 관하여, 그 광고문은 이러하였다: "이 영감을 주는 비디오 선집은 가장 사랑받는 종교적 지도자들 중의 한 사람과 연합하도록 여러분을 초청한다. . . ."(캘버리 컨텐더, 1998년 4월 15일).

복음주의적 잡지에 이런 광고가 실려도 되는가?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현시대에 참된 기독교에 가장 혼돈을 주는 인물 중의 한 사람이라는 것을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류의 광고를 허용하는 것보다 더 나쁜 일이 없다고 생각된다. 진정한 복음주의는 하나님의 진리의 지식과 믿음에 성실해야 한다. 그러나 오늘날 복음주의는 악을 포용하는 넓은 길이 되었다.

미국을 구하기 위해 천주교인들과 연합

오늘날 여러 교회들과 단체들에서 유행하는 많은 이상한 교훈들과 경험들이 있다. 어떤 곳에서는, 어떤 심각한 주제가 설교되고 있을 때, 사람들은 개들과 같이 짖고, 사자들과 같이 으르렁대고, 웃는 발작증세를 보이며 마루에 넘어진다. 다른 한편에서는, 개신교 종교개혁자들의 후예이며 참으로 개혁주의적이라고 주장하는 자들이 미국을 구하기 위해 로마 카톨릭 교인들과 함께 협력하는 것을 옹호한다. 개신교 종교개혁자들의 후예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이 국가를 구하기 위해 로마[천주교회]와 협력하는 것을 옹호할 수 있다는 것은 전적으로 놀랄 일이다. '영혼의 양식'이라는 란에서, "잃은 땅을 다시 얻기"라는 제목 아래--부제목은 "천주교인들과 개신교인들은 사회 문제들에 관해서 연합할 수 있다"인데--월드(World) 잡지 기고자 매트 다니엘즈는 이런 한 '이상한' 혼합을 제시한다.

브레크빌 대학의 학장 로날드 쿡 박사는 위의 사실을 언급하면서 로마[천주교회]의 거짓된 교훈들을 반박하고 [개혁파 내의] 재건주의자들(Reconstructionists)이 얼마나 [천주교회의] 예수회 회원들과 비슷한지 보여준다. 그는 말하기를, 사회를 정화시키기 위해 일하는 자는 누구든지 우상숭배를 우리가 대강 처리하지 말고 공격해야 할 가장 큰 악들 중의 하나임을 보아야 한다고 한다(캘버리 컨텐더, 1998년 4월 15일). 우리는 선을 이루기 위하여 악과 협력할 수 없다. 하나님의 일은 반드시 하나님의 방법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리버티 신학교의 에큐메니칼 연사들

제리 팔웰(Jerry Falwell) 박사의 1998년 4월호 네쇼널 리버티 저널(National Liberty Journal)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리버티 침례교 신학교는 [하워드] 핸드릭스(Howard Hendricks) 박사가, 게리 콜린스, ['성경으로 돌아가자' 프로의] 우드로 크롤, 죤 맥스웰, 스티븐 올포드, 제리 바인즈 및 죤 월보어드를 포함하는, 우리의 탁월한 방문 교수 명단에 들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팔웰은 케이 아더와 다른 이들과 함께 '예수 2000 성지순례단'을 위한 연사로서 사진 보도되었다. 그의 1998년 대 집회(Super Conference '98) 연사들은 달라스 신학교 교장 척 스윈돌과 죤 맥스웰(로버트 슐러 연사)을 포함한다. 위의 모두들은 다 에큐메니칼적으로 강단을 교류하는 목사들이다(캘버리 컨텐더, 1998년 4월 15일).

리버티 대학교와 신학교 및 제리 팔웰 박사는 한국에서도 건전한 입장을 가진 것처럼 소개되고 있다(김의환, 현대신학개설, 197쪽). 그러나 그들의 입장이 상당히 폭이 넓고 그것은 성경적으로 정당화될 수 없다. 오늘 시대는 참으로 어둡고 혼란하다. 바른 분별력과 입장을 가지고 바르게 행하는 지도자들을 찾기가 심히 어려운 것 같다. 하나님, 우리에게 바른 정신과 분별력을 주시옵고, 오늘 이 땅에 신실한 지도자들을 주시옵소서!*

감독교회 지도자들의 동성연애 옹호 입장

미국 감독교회의 에드먼드 브라우닝(Edmond Browning)은, 감독회장으로서의 그의 마지막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영국 국교회 [전통을 받은] 교인으로서,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성경과 전통과 이성을 통하여 분별한다. 그렇지만, 어떤 이들은 우리의 영국 국교회 전통 대신에 성경 문자주의를 받아들이기를 택하였다. 역사는, 성경 문자주의가 노예 제도의 실천 뿐만 아니라 또한 여성의 인격 훼손을 지지하는데 사용되었음을 우리에게 말한다. 우리는 노예 제도를 지나서 움직여 왔고 여성 압박을 지나서 움직이고 있다. 지금은, 우리의 남녀 동성애적 형제들과 자매들에 대한 선입견들을 창조하는 성경의 문자주의적 해석의 사용을 지나서 움직일 때이다"(Evangelicals Concerned, 1998년 봄호). 새 감독회장인 프랑크 그리스월드(Frank Griswold)는 "오래 전부터 남녀 동성연애자들의 교회 생활에서의 완전한 참여에 대한 지지자이었다"고 한다(캘버리 컨텐더, 1998년 5월 1일).

미국의 감독교회는 이 정도이면 갈 만큼 간 배교적 집단이 아닌가? 아, 그 교회 내의 진실한 성도들은 어디로 갈 것인가? 아, 그런 교회가 참여하고 있는 현대 에큐메니칼 운동과 세계 교회 협의회(WCC)에 참여하고 있는 보수적 교회나 신자들은 언제까지 침묵하며 자신의 참여를 정당화하고 있을 것인가?

미국 복음주의 협의회는 '노인회'인가?

미국 복음주의 협의회(NAE)의 회원들과 후원자들의 연령은 문제를 일으킨다. 그 협의회의 직접 우편 후원자들의 평균 연령은 지금 70세 이상이다. 그러나 이 문제 외에, 그 협의회는 또한 그것의 생활과 활동에 어떻게 더 많은 소수 의견자들과 여성들을 포함할 것인가 하는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그 협의회의 최초의 오순절 지도자인 돈 아규는 사임하였다. 그는 자유주의적 교회 협의회(NCC)와 연계되어 있었고 또 말하기를, 복음주의 협의회가 "너무 노인 중심, 너무 백인 중심, 너무 남성 중심"이라고 말했다. 연로한 회원들이 세상을 떠나면, 복음주의 협의회는 훨씬 더 자유주의적이고 사회문제 지향적이게 된다고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캘버리 컨텐더, 1998년 5월 1일).

하버드의 동성연애 교수들

하버드대학교의 비교 종교 및 인디안학 교수 다이아나 에크(Diana Eck)는 올해 7월 (20년간 그의 동성연애 파트너인) 그의 동료 교수 도로시 어스틴(Dorothy Austin)과 함께 하버드의 로웰 기숙사(Lowell House)의 사감들로서의 임무를 맡았다. 이 여성 동성연애자 커플은 20년간 파트너이었다(April 26, Huntsville Times). 크리스챤 비이컨(Chris- tian Beacon)지, 1988년 12월 1일자에 의하면, 에크는 1988년 이방 종교들과의 대화를 취급하는 세계교회협의회의 한 위원회의 장이었다(캘버리 컨텐더, 1998년 6월 1일).

오늘날 기독교계는 교리적으로, 도덕적으로 부패한 일들이 많다. 성경을 그대로 믿지 않는 자들도 많이 있을 뿐만 아니라, 또한 도덕적으로 하나님 앞에서 가증한 일들을 행하는 자들도 적지 않다. 동성연애자들이 그들 중 한 부류이다. 

에큐메니칼 단일 세계교회

로마 카톨릭 교인들의 숫자는 현재 10억에 이르며, 그들 중 절반은 라틴 아메리카에 산다. 전문가들은 예측하기를, 2000년까지, 아프리카와 아시아와 라틴 아메리카는 세계 카톨릭 인구의 거의 4분의 3을 가질 것이라고 한다(US N&WR, 5월 11일). 세계교회협의회(WCC)의 총무는 주류 기독교회들이 2000년에 모든 교회들과 그리스도인들을 연합하는 세계적 기독교 협의회에 도달할 한 절차를 시작하기를 재차 요청하였다(Christian News, 5월 4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수석 교리 고문(라칭거 추기경)은 "교회의 일치와 신앙과 도덕에 대한 [카톨릭의] 책임"에 대해 말하며, 또 그는 "이제까지 분리된 공동체들이 교황과 더불어 일치 안으로 들어올 때" 교황직의 사용이 [기독교계를] 변화시킬 방식들을 구상한다(Christianity Today, 5월 18일). 교황은 1995년에 비(非)카톨릭교인들을 초청하기를, 교황직의 사용이 기독교 일치에 장애물이 아니라 도구가 되도록 그것을 함께 재고하자고 하였다. (캘버리 컨텐더, 1998년 6월 1일.)

릭 워런의 새들백 교회

릭 워런(Rick Warren) 박사는 미국 캘리포니아의 새들백 커뮤니티 교회(Saddleback Community Church)의 목사이며 '목적에 몰린 교회 건립하기'(Building a Purpose- Driven Church) 연수회의 지도자이다. 지난 1월, 덴니스 코스텔라(Dennis Costella) 박사는 워런이 인도하는 세미나들 중 하나에 참석했는데, 거기에서 워런은 전통적 교회를 극적으로 성장하는 교회로 변형시키려면 다음과 같은 일들이 일어나야 한다고 가르쳤다(Foundation, 1998년 3-4월): 1) 현대적 스타일의, 비(非)위협적 '구도자(求道者) 집회'(Seeker Service)가 전통적 일요일 예배를 대체해야 한다. 2) 복장은 평상복(casual)이어야 한다. 3) 음악은 현대적이어야 한다. 4) 설교는 구원받은 자들과 구원받지 못한 자들이 똑같이, 종종 심리학과 격려적인 성경본문을 섞는 설교 후에, 자신들에 대해 좀더 기분 좋게 생각할 수 있도록 오직 긍정적인 내용이어야 한다. 5) 교회의 사역들은 대중의 필요들을 충족시키도록, 우울, 무절제한 식사, 불임(不姙), 동성연애자들의 가족이나 친구, 낙태 후의 일, 별거(別居) 등을 위한 후원 그룹들을 가지고 준비되어야 한다. 6) 교리적 교훈은 일요일들에 교회 전체에게 주지 말고, 예배 시간과 별도로 소그룹에서 받을 수 있도록 한다. 7) 실용주의적(實用主義的) 타협의 정신이 우세해야 한다. 워런 목사는 남침례교인으로 교육을 받았으나 말하기를, "여러분, 사실 여러분의 교단이 중요하지 않다. 만일 여러분이 예수를 사랑한다면, 우리는 모두 같은 팀에 있다"라고 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세속적인 에큐메니칼 '구도자' 교회가 사람들을 기쁘게 하고 그들을 편안하게 하고 즐겁게 할 지는 모르나, 그것은 비성경적이며 따라서 하나님을 불쾌하게 한다. (캘버리 컨텐더, 1998년 6월 15일.)

릭 워런의 '구도자 집회' 음악

덴니스 코스텔라(Dennis Costella)는 지난 1월 릭 워런의 '목적에 몰린 교회 건립하기' 세미나에 대해 다루면서 '구도자 집회' 음악에 대해 이렇게 보도하였다(Foundation, 1998년 3-4월): "음악은 현대적이어야 한다. 음악의 가사들이 더 근래의 것이어야 할 뿐만 아니라, 음악의 스타일도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이 날마다 듣는 것이어야 한다. [워런의 새들백 커뮤니티 교회]의 음향시설, 밴드, 노래하는 이들과 연주 등의 오락 구성물은 어떤 세속적 록 연주회의 것과도 경쟁할 만하다. 워런은 말하기를, 교회가 해야 할 첫번째 일들 중의 하나는 '오르간을 밴드로 대체하는 것'이라고 했다. . . . 교회 찬양대의 목적은 '독창(solo) 연주자를 배경음악으로 후원하는 것이어야 한다. 찬양대로 하여금 직접 노래하게 하는 것보다 그것을 이렇게 사용하는 것이 90년대의 방식이다'고 하였다."

워런은 말하기를, 몰아대는 비트를 가진 큰 소리의, 쉰 목소리의 음악이 그의 회중들이 듣는 종류의 음악이라고 했다. 그는 말하기를, "우리는 주말 집회 때 정말, 정말 소리가 크다. . . 나는 말한다, '우리는 그것을 낮추지 않을 것이다.' 자 그 이유는, 어린 아이 같은 대중들은 음악을 느끼기를 원하지, 단지 그것을 듣기를 원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그는 전통적 음악의 사용을 주장하는 것을 우상숭배의 죄와 동일시하였고 또 부언하기를, "모든 좋은 음악이 200년전 유럽으로부터 나왔다고 주장하는 것은 얇게 덮인 인종차별주의 . . . 문화적 엘리트 의식이다"라고 하였다. '구도자 집회' 대형교회들은 세상으로 하여금 그들의 '예배' 음악을 선택하도록 하라. (캘버리 컨텐더, 1998년 6월 15일.)

마리아에게 바쳐진 교황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개인적 좌우명은, '마리아여, 저는 온전히 당신의 것이니이다'이다. 그는 1984년 전 지구를 마리아에게 바쳤다. 그는 유럽에서의 공산주의의 몰락을 마리아의 개입 때문이라고 돌렸고 1981년의 암살 시도에서 자기 목숨을 구해준 것도 마리아의 덕분이라고 했다(캘버리 컨텐더, 1991년 7월 15일). 그는 이와 같이 마리아에게 신적 속성들을 돌리는 교황들의 긴 대열에 서 있고 마리아에 대한 헌신을 새로운 고지(高地)에 올려놓았다(Proclaiming the Gospel, 1998년 5-6월). [카톨릭] 새 요리문답은 마리아에게 협력 구속자(co-redeemer), 중보자(mediatrix), 보혜사(변호자, advocate)의 속성들을 부여한다. 그러나, 마리아 자신은 자신이 구주가 필요한 죄인임을 알고 있었다. 누가복음 1:46, 47, "마리아가 가로되,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내 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였음은." (캘버리 컨텐더, 1998년 6월 15일.)

진정한 개혁은 어디에서부터?

기독신문 1998년 6월 24일자(23쪽)에 의하면,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측),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측),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측),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측) 등 장로교 4개 교단의 개혁성향의 목회자 그룹들로 구성된 한국장로교 목회자협의회(장목협, 회장: 옥한흠 목사)는 6월 16일 경기도 광주군 소망수양관에서 수련회를 가진 후 '교회개혁을 위한 선언문'을 발표하고, 교회 도덕적 타락현상과 대 사회 영향력 약화 현상을 뿌리뽑기 위해 목회자 개혁과 한국교회 일치가 시급하다고 천명하였다. 특히, 교회의 대 사회적 영향력의 약화 현상에 대해 '한국교회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와 한국기독교협의회(교회협)로 나눠진 것에서 연유한다'고 말하고 '한국교회 일치와 연합은 늦출 수 없는 긴박한 과제'라고 진단하였다.

그러나 이런 선언이 바른 말인가? 첫째로, 목회자 개혁에 대해, 목회자가 도덕적으로 부패해 있다면 회개하거나 권징을 받아야 한다는 것은 의문의 여지가 없지만, 오늘날 목회자의 문제는 단순히 윤리적 문제가 아니고 일차적으로 교리적 문제이다. 기장측과 통합측의 많은 목사들이 바른 신학에서 이탈하여 자유주의 사상을 받아들이고 있다. 하나님 앞에서 목회자의 개혁은 바로 이 점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자유주의 사상은 이단이며 불신앙이다. 그것은 하나님 앞에서 우상숭배와 다를 바 없는 악이다. 그러므로 교리적, 사상적 순수성의 회복이 오늘날 요청되는 첫번째 목회자 개혁의 과제이다.

둘째로, 무분별한 한국교회 일치와 연합의 강조는 하나님의 뜻과 반대된다. 교회 연합은 좋은 일이지만, 반드시 바른 진리 안에서 강조되고 실현되어야 한다. 그것은 자유주의 신학을 포용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서는 안된다. 만일 그러한 포용적 교회연합이 이루어진다면, 그것은 현대판 바벨탑이 될 것이다. 이단과의 그러한 연합은 하나님 앞에서 매우 가증한 일이다. 그런데 어찌하여 합동측과 고신측 같은 한국의 보수교회들의 목사들이 정신없는 일들을 하고 있는 것인가? 참된 개혁은 그런 식으로 오지 않는다. 오히려 현재 한국교회의 문제는 자유와 보수의 선이 점점 더 흐려지고 있다는 데 있다. 진정한 교회개혁을 원한다면, 바른 교제의 원리부터 지켜야 한다.*

'만국을 위한 그리스도' 선교회

'만국을 위한 그리스도'(Christ for the Nations) 선교회는 1998년 6월 21-26일 "성령의 능력을 받아서"라는 주제로 5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연사들에는 팻 로벗슨, 베니 힌 등이다(Dallas Morning News, 1998년 5월 30일). . . . 카리스마(Charisma)지 1998년 4월자에 의하면, 선교사 마틴 롬바도(Martin Lombardo)는 1월에 로마에서 '만국을 위한 그리스도' 성경학교를 개설하였고 그와 그 외의 은사주의자들은 이태리에서 카톨릭 교인들과 개신교인들을 연합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롬바도는 이렇게 말한다: "우리는 지금 하나님께서 그의 영광을 카톨릭 교인들에게 쏟아부으시는 것을 본다. 은사주의 카톨릭 무리들이 각 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특히 베니 힌(Benny Hinn)의 지난해 방문 이후 그러하다." 그는 덧붙여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복음주의자들과 카톨릭 교인들이 어울려 그의 충만한 영광 가운데 계신 유일하신 참 하나님을 함께 섬기는 날을 볼 계획이다." 그러나, 오직 길을 잘못 든 복음주의자들만 이런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캘버리 컨텐더, 1998년 7월 1일.)

몰몬교 제국

어떤 이들은 말하기를 몰몬교가 다음 세대의 세계종교일 것이라고 한다. 55,000명의 선교사들이 160개국에서 사역하고 있고 1981년 이후 배갑절이 된 것과 더불어, 몰몬교는 지금 1000만명 이상의 교인수를 가지고 있다. 각 몰몬교 선교사는 평균 매년 약 6명씩 몰몬교로 인도하고 있다(On Mission, 1998년). 몰몬교는 한 해에 약 59억불을 산출하고 300억불 이상의 자산을 가지고 있다. 몰몬교는 많은 성전들과 집회소들, 16개의 라디오 방송국들, 한 개의 텔레비젼 방송국, 일간(日刊) 솔트 레이크시 신문, 한 개의 서적회사, 8억 5천 8백만불의 가치가 있는 올란도 부근의 목장, 그리고 유타주에서 가장 큰 백화점 체인을 소유하고 있다. 이 모든 것들이 몰몬교를 미국 내에서 로마 카톨릭 교회 외에 가장 큰 종교적-경제적 기업이 되게 한다. (캘버리 컨텐더, 1998년 7월 1일.)

국제 교도소 선교회의 카톨릭 의장

디트로이트의 사업가 마이클 티미스(Michael Timmis)는 국제 교도소 선교회(Prison Fellowship International)의 의장으로 지명되었다. 그의 전임 의장이며 설립자인 척 콜슨(Chuck Colson)은 명예 의장으로 이사회에 남아 있다(Moody, 1998년 8월). 티미스는 로마 카톨릭 교인인데, 또한 프라미스 키퍼스(Promise Keepers)의 이사로 있고(캘버리 컨텐더, 1997년 9월 1일), 지난 10월에는 워싱턴, D.C.에서 모인 제4회 프라미스 키퍼스 총회에서 연설도 했다. (캘버리 컨텐더, 1998년 7월 15일.) 주의 신실한 종들은 주의 일을 하되 바른 지식과 분별력을 가지고 해야 한다!

성공회의 보수적 결정

기독신문 1998년 8월 12일자(16쪽)에 의하면, 램버스 회의에 참석한 전세계 성공회 주교 대표들은 8월 5일 '동성애는 비성경적'이라는 내용을 담은 결의안을 526 대 70이라는 압도적인 표차로 가결했다. 아프리카 출신 주교들이 발의한 이 결의안은 '한 남자와 한 여자로 맺어진 결혼관계 외의 성생활을 성경은 금지하고 있으며, 동성애자는 사제서품을 받을 수 없으며, 동성애 결합을 결혼으로서 축복할 수 없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아직도 보수적 주교들이 다수라는 사실은 감사하다. 그러나 70명이라는 가증한 지도자들이 포용되어 있다!

남침례교회의 프리메이슨 문제

수천명의 남침례교회 목사들과 수십만명의 남침례교회 평신도들은 프리메이슨(Freemason)의 회원들이다. 프리메이슨은 삼위일체를 부정하고 행위 구원을 가르친다. 프리메이슨은 몰몬교와 똑같이 반(反)기독교적이다(Christian News, 98년 6월 1일). 남침례교단은 그 목사들에게 프리메이슨을 떠나라고 요구해야 한다. 한편, 남침례교단의 '보수주의자들'은 남침례교 자유주의자들과 '공통 분모'를 위해 대화를 하고 있다. (캘버리 컨텐더, 1998년 7월 15일).

무디 성경학교 교장의 일치 개념

최근 수년 동안 우리는, 부흥을 위해 또한 열매 있는 전도를 위해 복음주의자들이 어느 누구와도 (심지어 카톨릭 교인들과 몰몬교인들과도) 연합해야 한다는 말을 듣는다. 교리적 차이점들은 허용되지만 연합운동의 장애물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한다. 예를 들어, 무디 성경학교 교장이며 프로미스 키퍼스 집회의 연사이기도 했던 조 스토웰(Joe Stowell)은 1996년 5월 1일 미국 워싱턴 D.C. 부근에서 모인 전국 전도 협의회(The National Consultation on Evangelism)에 참석하였다. 보도에 의하면, 그는 "참석자들에게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몸이 연합될 때만 역사적으로 움직이셨음을 상기시켰다." 당시의 회장이었던 조 앨드리히는 연합은 모든 영적 질병들을 위한 보편적 치료약이라고 주장한다(Thomas Ice, [IFCA's] Voice, 1998년 5-6월). 하나님의 말씀은 연합을 진리보다 높이지 않는다. "오류 안에서 연합하는 것보다 진리에 의해 나뉘는 것이 더 낫다." (캘버리 컨텐더, 1998년 7월 15일).

노만 빈센트 피일 100주년 기념 축하

1998년 6월, 미국에서는 약 2천명의 예배자들이 1993년 95세로 사망한 노만 빈센트 피일(Norman Vincent Peale)의 100주년 기념을 축하했다. 피일은 1984년 필 도나웨(Phil Donahue) 프로그램에서 이렇게 말했다: "거듭나는 것은 필요치 않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께로 가는 여러분의 길을 가지고 있고 나는 나의 길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는 한 신도교 사당에서 영원한 평화를 발견했습니다. . . . 그리스도는 그 [여러] 길들 중의 하나입니다. 하나님은 어느 곳에나 계십니다"(Christian News, 1998년 6월 8일). 피일은 1980년 한 몰몬교 총회장 생일축하모임의 주 연사이었고 몰몬교 지도자들을 칭찬하였다. 그는 프리메이슨 회원이며 그리스도의 처녀 탄생, 신성, 및 부활을 부정했지만, 빌리 그레이엄과 기타 복음주의자들에 의해 칭찬을 받았다. (캘버리 컨텐더, 1998년 7월 15일).

복음주의자들과 로버트 슐러

신복음주의를 정의하는 한 측면은 그것이 오류로부터 분리하기를 거절함이다. 많은 '복음주의' 지도자들이 현대주의자 로버트 슐러(Robert Schuller)와 가지는 관계는 이에 대한 가장 좋은 한 예다. 슐러는 자신의 자기 존중(self-esteem)의 철학에 일치시키기 위해 성경 교리들을 재해석한다. 그의 그리스도는 사람들에게 자기 존중을 제공하는 예수이다. 그의 복음은 부정적 자기 개념들을 긍정적 개념들로 대치하는 것이다. 슐러에게, 죄란 단순히 자기 존중의 결핍이다. 그에게 가장 큰 악은 성경적 방식으로 사람들을 죄인이라고 부르고 그럼으로써 그들의 자기 존중에 상처를 입히는 것이다. 슐러는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자녀들임을 믿는 보편구원론자다. 그의 목표는 각 사람으로 하여금 이 사실을 이해하고 향유하도록 돕는 것이다. 하지만 여러 방면의 유명한 복음주의 지도자들은 슐러와 함께 나타나며 그를 칭찬한다(David Cloud, O Timothy). 로버트 슐러는 노만 빈센트 피일의 제자이다. (캘버리 컨텐더, 1998년 7월 15일).

공산 중국은 종교를 제한함

중국 정부는 종교를 엄격히 제한한다: 1) 예배 장소들은 등록되어야 하며, 그것은 정상적으로 다섯 개의 공식 승인된 종교 협회들 중 하나에 가입하는 것을 수반한다. 2) 성경들과 종교적 내용들의 출판은 정부의 승인을 얻어야 한다. 3) 등록된 교회 목사들이나 평신도 지도자들을 위한 신학교나 기타 종교 훈련의 입학 허가는 지역 당국의 허가를 요한다. 4) 신자들은 등록된 교회에서 성경들을 살 때 영수증을 받을 때 신분증을 제시하는 것이 요구될 것이다. 5) 공산당원들은 종교적 신념들을 표현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으므로, 오직 무신론자들만 종교를 규제하는 정부 기관들의 우두머리가 되도록 허용된다. 6) 정부 관리들은 어떤 종교적 신념들이 이단적이며 따라서 비합법적인지 결정한다. 7) 중국 밖에 있는 어떤 종교 단체도 어떤 중국의 종교 단체나 종교적 일들에 대해 통제하거나, 독립적 운영을 하도록 허용되지 않는다(크리스차니티 투데이, 7월 13일자). 어느 때든지 공산 정권은 들어와 교회에게 등록하라고 요구할 수 있다. (캘버리 컨텐더, 8월 1일.)

관용에 관하여

토저(A. W. Tozer)는 '관용(tolerance)에 관하여' 다음과 같은 글을 남겼다: "오늘날 유행은 우리가 도량이 좁다는 평판을 얻지 않으려고 무엇이든지 관용하는 것이다. 부드러운 마음을 가진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죽이라고 명령하셨던 아말렉의 왕] 아각이 죽임을 당하는 것을 참아 볼 수 없으며(삼상 15장), 그래서 그들은 오히려 오류와 악을 용납함으로써 오는 시대를 위해 교회의 건강을 희생하는 길을 택하며, 이것을 그들은 그리스도인의 사랑의 이름으로 행한다.

"[그러나] 우리는 모든 악의 자리들을 소란시킬 의무가 있으며, 이것이 하나님과 사람들을 위한 신실한 사랑에서 행해지는 곳에 큰 유익이 따를 것이다. 하나님의 참된 일은 성령 충만한 사람들이 기도하면서 하는 심사(審査) 때문에 손해를 입지는 않을 것이다. 사랑을 가장한 소심함 때문에, 많은 교회에서 쓸데 없는 형식들과 비성경적 행위들이 계속되도록 허용되었고, 그것들은 마침내 점점 교회의 생명을 질식시켰고 교회를 황폐하게 만들었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의 정신으로 . . . [교회 문제들을] 심사하기를 두려워해서는 안된다. 결점을 찾는 자가 되지 않고서는 결점을 찾기가 어렵다. . . . 그러나 만일 우리가 악한 시대에 하나님의 일이 순수하게 보존되기를 바란다면 우리는 그렇게 해야 한다. [A. W. Tozer, Berean Call, 1998년 7월.] (캘버리 컨텐더, 1998년 8월 1일.)

여러 가지 문제들로 혼란한 오늘날 교계의 현실에 사랑과 관용만을 부르짖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원수들을 이롭게 하는 것뿐이다! 교회 내의 오류들은 지적되고 제거되어야 한다.

현대 교회 문제들은 지적되어야 함

미국의 한 보수적 교단(GARBC)이 인준한 침례교 성경 대학 및 신학교의 교장인 밀로 톰슨 박사가 그 교단의 최근 연례 대회에서 캘버리 컨텐더 같은 현대 교회 문제들을 지적하는 소식지들을 '(남들을 중상이나 하는) 문제의 종이들'(scandal sheets)이라고 표현하고 그것들을 목욕시킬 필요가 있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거기에 대하여, 캘버리 컨텐더 편집자 제리 허프만(Jerry Huffman) 씨는 다음과 같이 답변했다: " . . . . 우리는 보도되고 있는 '타협'이 그것을 보도하는 것보다 '목욕'시킬 필요가 더 있다고 느껴야 한다. 보기를 원치 않는 자들처럼 눈 먼 자들은 없다! 그렇다. 캘버리 컨텐더지는 하나님의 백성이 속임을 피하기 위하여 알아야 할 필요가 있는 '문제들'(scandals)을 보도하거나 폭로한다는 의미에서 '문제의 종이'이다. 우리 시대의 가장 수치스런 문제들 중의 하나는 '근본주의자들'[보수주의자들]이 신복음주의의 궤도 안으로 집단적으로 변절하는 것이다. 많은 보수주의자들이 에큐메니칼 자유주의자들이나 포용주의자들과 교제하고 강단 교류를 한다. 이런 류의 타협이야말로 20세기 말의 가장 큰 '문제들' 중의 하나이다. 하나님께서 힘주시는 대로, 우리는 심지어 개인적 조롱을 직면할지라도 계속 진리를 위해 서서 이러한 '문제들'의 나타남들을 보도할 것이다." (캘버리 컨텐더, 1998년 8월 1일.)

대학생 선교회(CCC)와 은사주의

대학생 선교회(CCC)로부터 온 최근의 소식지는 '예수님'이라는 그들의 전도용 영화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여전히 표적들과 기사들을 행하시고 계시다"고 보도한다. 7월 소식지는 인도의 16살 소녀에 대하여 이야기하는데, 그 소녀는 몇 시간 동안 죽어서 장사되려고 했는데 기적적으로 "이전의 나사로처럼 다시 살아났다"는 것이다. 그 소녀는 죽은 자들의 장소에 갔다고 주장했고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에게 7일 동안 돌아가라고 말씀하셨다고 말했다. 그 소식지는 말하기를 7일 후에 그 소녀가 죽었다고 한다. 그것은 말하기를 이것과 그 밖의 기적들이 아드리안 로저스(Adrian Rogers) 박사의 그 주제에 관한 책에 열거된 기적들을 위한 세 가지 시험들을 통과했다고 한다. 대학생 선교회는 미국 플로리다주 올란도에 4,800만불 규모의 세계 센터를 건립하고 있다. (캘버리 컨텐더, 19 98년 8월 1일.)

대학생 선교회 같은 복음주의적 단체들이 은사주의적이게 변질되는 것은 슬픈 일이다. 우리는 기적을 말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성실히 선포하고 가르쳐야 한다.

교황은 유신론적 진화론을 받아들임

로마 카톨릭 교회(천주교회)는 더 이상 창세기의 창조 기사의 역사성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교황이 추천했던 카톨릭 교회의 새 요리문답은 자유주의 성경 비평가들의 파괴적 이론들의 일부를 받아들인다(크리스챤 뉴스, 98년 6월 8일). 교황은 오래 전부터 유신론적(有神論的) 진화론을 받아들여 왔으나 그것이 하나님의 행위에 부차적이라고 말한다. (캘버리 컨텐더, 1998년 8월 1일.)

유신론적(有神論的) 진화론이란,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실 때 진화(進化)의 방법을 사용하셨다는 견해이다. 그것은 창조론도 진화론도 아닌 괴이한 잡종이다. 성경을 믿는 신자들은 결코 그러한 사상을 받아들일 수 없다. 우리는 성경이 증거하는 대로 태초에 하나님께서 6일 동안에 천지 만물을 만드셨음을 믿는다.*

복음주의적인 풀러 신학교

복음주의적인 풀러(Fuller) 신학교는 한 때 하나님의 말씀의 무오성(無誤性)을 옹호했었다. 이 학교는 이 교리를 거부한 후 은사 운동을 조장하기 시작했다(크리스챤 뉴스, 98년 6월 29일). 풀러 신학교는 이제 여자 목사들과 여성 안수를 강하게 지지하고 있다. (캘버리 컨텐더, 1998년 8월 1일.)

풀러 신학교의 변질은 신복음주의의 결과이며 처음부터 예견된 바이었다. 오류의 포용과 타협은 오래가지 아니하여 변질을 가져온다. 성경의 신적 권위는 그 무오성을 증거한다. 은사 운동은 우리가 경계해야 할 운동이다. 여자 목사들과 여성 안수는 성경에 계시된 하나님의 뜻에 어긋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협적 복음주의 노선은 결국 이런 오류들을 용납했고 그것들을 지지하는 입장이 된 것이다. 오늘날 진실히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은 '복음주의'의 이름을 가진, 실상은 신복음주의적인 타협적 운동을 경계해야 한다.

겉과 속이 다른 말(Doublespeak)

세계 루터교회 연합회(The World Lutheran Federation Council)은 제네바에서 열린 최근의 연례 회의에서 제의된 "칭의(稱義)의 교리에 대한 [로마 카톨릭 교회와의] 공동 선언문"을 만장 일치로 승인했다(달라스 모닝 뉴스, 98년 7월 4일). 그렇지만, 하루 뒤, 바티칸의 고위 관리들은 그 문서를 칭찬하면서 몇 쪽의 '설명서'(clarifications)를 내어놓았는데, 거기에는 이런 문장이 들어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영생이 은혜인 동시에 하나님께서 선행과 공적에 대해 주시는 상이라고 말할 수 있다." (캘버리 컨텐더, 1998년 8월 1일.)

이것이 오늘날 이루어지고 있는 교회 연합 운동의 모습이다. 특히 로마 카톨릭 교회와의 일치를 위한 대화는 개신교회들이 철없이 따라가는 것 같은 처지이다. 우리는 겉 다르고 속 다른 말을 해서도 안되겠고 또 그런 말에 속아서도 안될 것이다. 우리는 영생이 오직 하나님의 은혜임을 확신한다. 그것이 선행과 공적에 대한 하나님의 상이라는 생각은 진리를 혼잡시키는 오류이다. 우리는 로마 카톨릭 교회가 인간의 선행과 공적을 구원의 근거로 주장하는 오류를 경계해야 한다.

복음주의와 진화론의 영향

크리스챤 뉴스 1998년 7월 6일자는 신비주의(occult)에 대한 데이브 헌트(Dave Hunt)의 최근의 책을 여러 곳 인용하면서, 로마 카톨릭 교회, 교황, 크리스챠니티 투데이, 빌리 그레이엄, 프로미스 키퍼스(Promise Keepers, 순결 서약 운동) 등 기타 많은 교회 단체들이 오늘날 진화론(進化論)과 함께 나아감을 보여준다. 오늘날 6일 창조를 옹호하는 자들은 거의 없다. 제임스 답슨(James Dobson) 같은 복음주의자 조차도 유신론적 진화론[theistic evolution, 창조와 진화론을 함께 믿음]을 위해 문을 활짝 열어 놓은 휴 로스(Hugh Ross)의 책들을 선전하여 왔다. (캘버리 컨텐더, 1998년 8월 1일.)

진화론이 온 세계와 세계 교회들에 끼치는 영향은 참으로 큰 것 같다. 많은 복음주의적 인사들과 단체들이 어느 정도 진화론을 받아들이는 타협적 태도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진화론은 명백히 성경 진리와 배치되는 사상이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셨음을 밝히 증거한다.

PCA 교단 : 창조론, 전투에서의 여성 문제

가장 급성장하는 미국 장로교회(Presbyterian Church in America)는 미국에서 두번째로 큰 장로교단이다. 그 교단은 1973년 자유주의적인 합중국 장로교회(PCUS, 남장로교회)로부터의 분열로 시작되었고, 1986년 [신복음주의적인] 미국 복음주의 협회(NAE)에 가입하였다. 미국 장로교회(PCA)는 지난 7월 연례 회의에서 군대에서의 여성들의 역활에 대해서와, 창조 기사가 문자적 24시간의 6일로 구성되었는지를 결정하기 위한 연구 위원회를 조직하였다. 그 교단은 또한 십년 만에 처음으로 새 서기(stated clerk)를 선출하였다. (캘버리 컨텐더, 1998년 8월 1일.)  

한 통계에 의하면, 미국 장로교회는 1995년에 1,299교회와 21만 세례 교인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와 있다. 이 교단은 미국에서 장로교단으로서는 자유주의적인 미합중국 장로교회(PCUSA, 1995년에 11,361교회, 세례 교인 266만) 다음으로 크다. 또 이 교단은 한국 장로교회들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카버넌트 신학교, 리폼드 신학교 등과 연관되어 있다(웨스트민스터 신학교는 이사들이나 후원자들이 개인적 자격으로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우리는 이 보수적인, 복음주의적인 미국 장로교회(PCA)가 건전한 입장을 취하고 건전한 방향으로 진행해 주기를 바라지만, 1986년 신복음주의적인 NAE에 가입한 이후 그 방향이 더욱 포용적이게 되고 있다고 느껴왔다. 그 교단의 지도자들은 더 이상 빌리 그레이엄의 포용적 전도 방법을 비판하지 않고 오히려 그것을 승인하고 거기에 동참하여 왔다.*

감리교회의 보수주의자들

미국의 감리교회의 일부 보수주의자들은 "우리는 그리스도인의 양심으로 더 이상 [연합 감리교회]의 회원으로 머물러 있을 수 없다"고 말한다. 월드(World)지 1998년 7월 25일자의 기사에는 다음과 같은 말들이 있다: "신자들은 신앙의 기본적 사실들을 긍정하지 않는 자들과 영적 동반자들일 수 없다," "우리는 본교단에서 연합될 수 없는 두 개의 다른 믿음들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분열에 대한 요한 웨슬리의 다음과 같은 말도 인용되어 있다: "불경건과 배교가 우세한 교회들 안에서, 분열의 악은 교회 안에 머무는 것을 불가능하게 만드는 자들에게 있다."

최근의 논쟁의 많은 부분은 연합 감리교회의 목사 지미 크리치(Jimmy Creech)의 최근의 두 여성 동성연애자들을 위한 '언약' 결합 의식의 집례와, 미국 뉴욕시의 악명 높은 리버사이드 교회의 '동성연애자 주일'(Gay Pride Sunday) 예배에서의 그의 '설교' 때문에 기인하였다.

또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글라이드 기념 연합 감리교회의 목사 시실 윌리암즈(Cecil Williams)는 자기의 정박소는 '해방의 신학'이라고 말했다. [해방의 신학이란 민중들을 정치적, 경제적 억압과 착취로부터 해방하는 것이 구원이요 복음이라고 주장하는 자유주의 신학의 일파이다.] 그는 말하기를, "규칙들과 교리들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인간 관계가 중요한 것이다"고 했다. 그는 말하기를, 자기는 30년 이상 동안 동성연애자들을 위한 결합 언약 의식을 집행해 왔다고 했다. (캘버리 컨텐더, 1998년 8월 15일.)

이런 배교적 교단 안에서 보수주의자들이 취할 태도는 두 가지뿐이다. 그들은 저런 자유주의자들을 축출하고 교단을 정화시키든지, 아니면 그 교단을 떠나 새로 건전한 교단을 만들든지 해야 한다. 아무런 조처 없이 그런 교단 안에 머물러 있는 것은 주께 대한 불성실이요 악에 대한 타협에 불과하다.

장로교회 안에 모인 거짓 종교들

지난 달, 미국의 알라바마주 헌츠빌의 '종교 간 선교 봉사회'(Interfaith Mission Service)는 그 월례회에서 미합중국 장로교단(PCUSA) 소속 페이스 장로교회에서 '거룩한 소리들'에 대한 한 프로그램을 발표했다(Huntsville Times, 1998년 7월 11일). 바하이교(Baha'i), 불교, 유대교, 이슬람교 및 세 개의 '기독교'(?) 교단들을 포함하는 종교 대표자들은, 소리가 그들의 예배 형식에서 가지는 역할에 대해 발언했다. (캘버리 컨텐더, 1998년 8월 1일.)

오늘날 명목적 기독교계 내의 배교적 교회들은 점점 더 이방 종교들과 대화하고 그들을 포용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하나님의 참된 종들과 자녀들은 정신을 차리고 분별력을 가져야 할 것이다.

감독교회의 스퐁 감독의 무신론

미국 감독교회의 유명한 자유주의자 죤 쉘비 스퐁(John Shelby Spong) 감독은 인격적 하나님이 없다고 말한다(Christian News, 1998년 7월 13일자). 그는 역사적 사건들로서의 예수님의 기적들, 동정녀 탄생, 부활, 그리고 승천을 부정한다. 그는 말하기를, "나는 그의 아들의 희생을 요구한 신을 예배하는 것보다는 혐오하는 것을 택할 것이다"라고 했다(Chris- tianity Today, 1998년 6월 15일). 그는 동성연애들을 안수하는 것을 찬성하고, 바울이 "심히 억제된, 자기 부정적 동성연애자"이었고, 동정녀 탄생이 예수가 사생아임을 은익하기 위한 것이었을지도 모른다고 추측한다. (캘버리 컨텐더, 1998년 8월 15일.)

세상에 이런 불신앙적인 자가 교회의 감독(장로교회의 노회장에 해당)이라니 심히 통탄스럽다. 또 이런 자를 교회의 감독으로 포용하는 미국 감독교회(1995년에 7,415교회, 세례교인 158만)가 배교적이지 않다면 무엇이 배교이겠는가?

침례교 세계 연맹의 연합주의

1998년 3월 실행위원회 모임에서, 침례교 세계 연맹(Baptist World Alliance = BWA) 총재 닐슨 패니니는 말하기를, "신학은 때때로 우리를 분열시키지만, 선교와 전도는 우리를 연합시킬 수 있다"고 했다(Baptist World, 1998년 7-9월호). 빌리 그레이엄이 수년 전에 비슷한 발언을 했었다. 빌리 그레이엄과 코리타 스캇 킹은 내년 1월 9-11일에 미국 아틀란타에서 열릴 '인종 차별 반대 국제 침례교회 지도자 회의' (Internatinal Summit of Baptists Against Racism)의 공동 회장이 될 것이다. 미국의 남침례교단은 이 배교적 침례교 세계 연맹의 회원 교단이다. 미국에서 근본주의자라고 알려진 제리 팔웰(Jerry Falwell)은 최근에 남침례교단에 가입한 바가 있다. (캘버리 컨텐더, 1998년 8월 15일.)

미국 남침례교단은 1995년에 40,039교회, 1,566만 교인을 가진 세계 제1의 대교단이다. 그러나 그 교단 안에 많은 자유주의 신학자들과 목사들이 있다는 사실과 더불어, 그 교단이 배교적 침례교 세계 연맹의 회원 교단이라는 사실은 다 슬픈 일들이다.

친(親)동성애적 신복음주의자들?

랄프 블레어(Ralph Blair)가 이끄는 친(親)동성애적인 '관심 있는 복음주의자들'(Evangelicals Con- cerned)이라는 단체는 연례 여름 수련회들을 가진다. 그 단체의 레코드(Record)지 98년도 봄호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1980년 이후, 국내의 전역으로부터 온 남녀 동성연애자들은 . . . 교제를 나누고 복음주의적 제자 훈련을 심화시키기 위해 모였다. 여러 해에 걸쳐서 우리의 주요 강사들은 로잘린드 링커 . . . 펙기 캠폴로, 낸시 할디스티, 리다 스캔조니, 버지니아 몰렌코트, 루이스 스미즈(Lewis Smedes), 멜 와이트, 켄 미드마 . . . 등 기타 복음주의자들을 포함했다." (캘버리 컨텐더, 1998년 8월 15일.)

우리는 오늘날 '복음주의' 혹은 '복음주의자'라는 말을 주의해야 한다. 어떻게 복음을 믿는 자들이라면 동성연애에 대해 동정적 내지 포용적 태도를 취할 수 있겠는가? 성경은 명백히 동성애를 정죄한다(롬 1:26, 27; 고전 6:9, 10). 동성연애자들은, 다른 죄인들과 같이, 회개치 않으면 영원한 멸망을 피할 수 없다.*

잘못된 관용

유명한 G. 캠벨 몰간 목사는 이렇게 말했다: "배신 행위인 관용이 있습니다. 마비 상태를 낳는 화평이 있습니다. 교회가 일을 할 때 타협에 근거한 교제를 요청하는 자들에게 '아니오'라고 말해야 할 때들이 있습니다. 그렇게 떨어져 서 있는 것은 추방과 핍박을 낳을지도 모르지만, 그것은 능력과 영향력을 유지할 것입니다. . . . 오늘날 교회는 타협에 의하여 그 자신의 영향력을 파괴시켰습니다"(캘버리 컨텐더, 1998년 8월 15일). 오늘날처럼 교회들이 신학적, 윤리적으로 혼란하고, '잘못된 관용과 타협'이 많은 시대가 있었을까? 참으로 성도들에게 분별력과 신실함이 요구된다.*

미국의 여자 목사들의 증가

미국의 뉴스와 세계 소식(U. S. News & World Report) 1998년 8월 10일자는 "하와에 의한 성경"이라는 특별 기사에서 "여성들은 약 80개의 기독교 교단들에서 목사직에 그리고 보수파, 개혁파, 재건파(Re- constructionist) 유대교에서 랍비직에 용납된다. 여성들은 신학교 프로그램들 안에 있는 모든 학생들의 3분의 1에 이른다"고 말했다(캘버리 컨텐더, 1998년 9월 1일).

[미국] 연방 노동 통계에 의하면, 미국에서 자신을 '성직자'라고 묘사하는 여성들의 숫자는 1983년과 1996년 사이에 27,134명 증가하였다. 1983년에는 그 숫자가 16,408명이었으나, 1996년까지 여성 '성직자'의 숫자는 43,542명으로 늘었다. 이것은 여성들이 미국의 모든 성직자들의 12퍼센트 이상을 차지한다는 것을 의미한다(David Cloud, "Number of Ordained Women Grows Phenomenally," in Christian News, August 10, 1998, p. 26).

1997년에, 229개의 북미 신학 대학원 학생들의 30퍼센트는 여성이었는데, 그것은 1972년의 10퍼센트와 비교된다. 알렉산드리아에 있는 개신교 감독교회 신학교와 디스트릭에 있는 연합 감리교회의 웨슬리 신학교는 학생들의 절반이 여성이다(Ibid.).

여자 목사는 성경적으로 옳지 않다. 하나님께서는 성경에서 다섯 가지의 이유로 여성들에게 목사와 장로의 직을 허용하지 않으신다는 것을 계시하셨다. 여성들이 성경과 신학을 공부한다는 것은 좋으나, 목사가 되는 것은 성경의 교훈을 어기는 일이다.*

마리아와 카톨릭 신자들

다음의 인용문들은 (카톨릭 교인들이 출판하는) 파디마 크루세이더 1998년 여름호에서 한 것이다: "[마리아의] 무죄 잉태는 우리의 구원의 첫걸음이다," "하나님께서는 영혼들이 마리아의 무죄한 마음에 대한 헌신을 통해 구원을 받을 수 있도록 작정하셨다. 분명히 저 영혼들은 신앙의 대상으로서 마리아의 무죄한 마음을 먼저 믿어야 한다," "마리아는 모든 사람들을 그리스도와 연합시키는 가장 확실하고 가장 쉬운 수단이다." 카리스마 1998년 8월호는 카톨릭 교인들이 마리아에 관해 신봉하는 네 개의 공식적 교의들을 열거한다: 1) 마리아는 '하나님의 어머니'이시다. 2) 마리아는 그의 평생 처녀로 계셨다. 3) 마리아는 죄 없이 출생하셨다. 4) 마리아는 죽지 않고 하늘로 승천하셨다. 그러나 성경은 마리아 숭배를 가르치지 않는다. 성경은 그 여자를, 복되지만 구주를 필요로 하는 죄인으로 제시한다(눅 1:47). (캘버리 컨텐더, 98년 9월 1일.)

그레이엄의 퀘벡 전도대회

크리스챠니티 투데이 1998년 8월 10일자는 다음과 같이 진술한다: ". . . 인구 약 백만명의 [오타와] 지역을 위한 지난 6월 25-28일 빌리 그레이엄 선교 활동에서, 천주교인들과 개신교인들 간의 간격--그리고 어느 정도 프랑스인들과 영국인들 간의 간격--이 사라지기 시작했다. 그 전도대회를 후원한 470개의 지역 교회들 가운데, 60개가 천주교회들이었다. 천주교회의 참여는 모든 그레이엄 전도대회 가운데 가장 중대하였다." 크리스챠니티 투데이는 보도하기를 일부 새 신자들은 천주교회에서 데려갔다고 하였다. 가장 많은 회중이 모인 것은 진흙 항아리(Jar of Clay)와 마이클 스미스가 출연한 [락] 연주회의 밤이었다. (캘버리 컨텐더, 1998년 9월 1일.)

세계적 전도자 빌리 그레이엄은 현대 교회를 가장 혼란시킨 대표적인 신복음주의자이다. 그는 전도대회를 할 때 보수주의 교회들과 자유주의 교회들의 지원을 구별 없이 받고 심지어 개신교회들과 천주교회들의 지원을 구별 없이 받는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는 보수주의와 자유주의, 그리고 개신교회와 천주교회의 선(線)을 앞장서서 지우고 있다. 이런 류의 인본주의적 방법론은 하나님 앞에서 옳지 않다. 보수주의와 자유주의, 그리고 개신교회와 천주교회는 진리와 이단의 문제이므로 '전도대회'의 명분으로라도 결코 서로 협력하거나 연합될 수 없다. 그 둘 간의 협력과 연합은 비진리와의 타협에 불과하다.

크리스웰 목사의 교회가 새로운 청년 사역에서 춤추는 락 연주회를 가짐

미국 남침례교단의 수장(首長) W. A. 크리스웰 박사는 달라스에 있는 역사적 제일 침례교회의 원로목사이다. 우리는 달라스 모닝 뉴스 8월 1일자의 한 논설에서 케이던스(Cadence)라는 새로운 청년 사역을 시작한 7월 25일 하드코어-어돈(Hard-Core-a-Thon) 연주회 동안 그 밤에 젊은이들이 떠들석하게 춤추는 모습을 보니 슬펐다. 그 기사에 의하면, "떠들석한 춤과 천둥 같은 기타들과 크리스챤의 경건으로 완비된" 그 주 연주회로 인하여 "달라스 제일 침례교회의 부속건물인 그 장엄한 스펄젼 해리스 빌딩은 흔들린 것 같았다."

펀더멘탈리스트 다이제스트 (Fundamentalist Di- gest) 7-8월호는 보도하기를, 은사주의와 신복음주의 계열들에서 흔히 세속적, 관능적 CCM[현대 기독교 음악] 혹은 락 음악과 단정치 못한 복장을 특징으로 하는 춤에 대한 새 경향이 있는 것은 슬픈 일이며, 그것은 또한 어떤 근본주의적 목회들 속에도 침투하기 시작하고 있다고 하였다. (캘버리 컨텐더, 1998년 9월 1일.)

크리스웰 목사와 같이 경건한 분이 목회하던 교회가 세속적 방향으로 변한다는 소식을 듣는 것은 매우 슬픈 일이다.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온다. 전(前) 세대에 경건했던 목사가 후임자를 바로 세워 그의 사역을 계승시키지 못한다면, 그 교회의 쌓여진 좋은 역사는 이처럼 쉽게 허물어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침묵의 죄

스스로 기독교적이라고 주장하는 개인이나 단체가 정통적 기독교의 역사적 성경적 교리들로부터 심각하게 떠날 때, 우리는 게으르게 침묵함으로 서 있어서는 안된다(딤 1:9-11). 말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께 욕을 돌리는 것이며 그 오류의 전파자들과 그것을 듣는 자들을 사랑하지 않는 일일 것이다(Vantage Point, 98년 7월). 침묵하는 파수꾼은 없는 것보다 더 위험하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파수군이 의무를 다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안심하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유다 나라의 목자들을 '눈 먼 파수꾼들'이라고 부르셨고 그들을 '벙어리 개요 능히 짖지 못하는 자'라고 말씀하셨다(사 56:10). 그는 그들의 그릇된 교리를 비난하지 않으셨고, 오직 그들이 경고했어야 할 때 잠자고 있었음을 비난하셨다. (캘버리 컨텐더, 1995년 9월 1일).

J. I. 팩커는 근본주의자들을 비평함

복음주의 신학자 제이 아이 팩커(J. I. Packer)는 "2천년대 문앞에서의 에큐메니칼 운동"에 대한 1995년  대회에서 근본주의자들을 다음과 같이 비평하여 말했다: "보수적 개신교인들과 동방 정교회 교인들과 주류 로마 카톨릭 교인들은 내가 말한 모든 사람들에게 증거하기 위하여 연합할 수 있는가? 구원 과정의 세부 사항들과 그 과정에서의 교회의 위치에 관한 우리가 이미 아는 그리고 계속되는 차이점들에도 불구하고, 나는 우리가 연합할 수 있다고 강력히 주장하는 바이다. . . . 확실히, 우리의 세 전통들 내에서 근본주의자들은 이 일에 우리와 연합할 것 같지 않다. 왜냐하면 마치 그리스도 안에서의 하나님의 긍휼이 개념적으로 정확한 사람들 위에 자동적으로 머물며, 개념적 정확성에 미치지 못하는 자들로부터 자동적으로 보류되는 것처럼, 논쟁적 정통주의(contentious orthodoxism)의 길을 따르는 것이 근본주의자들의 길이기 때문이다."

포커스 언 미션즈(Focus on Missions)의 회장 레이 아담스(Leigh Adams)는 이것에 대해 다음과 같이 논평한다: "[팩커의] 욕설어린 비난은 이 유명한 신학자와 성경 강해자를 위해 좋은 징조는 아니다. 슬프게도, 그는 오류와 분리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의 분명한 가르침을 따르기보다 많은 무리와 함께 행하기를 선택한 것 같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은 '논쟁적 정통주의의 길'이라고 정의될 수 없다." (캘버리 컨텐더, 1998년 9월 15일.)

C. S. 루이스가 기독교인인가?

1963년 씨 에스 루이스(C. S. Lewis)의 죽음 이후, 그의 책들의 판매는 연간 2백만불에 이르렀고, 그는 크리스챠니티 투데이지의 일부 독자들에 의하여 최근에 가장 영향력 있는 저술가라는 등급을 얻었다. 크리스챠니티 투데이 9월 7일자는 그의 사상의 '약한 점들'을 다음과 같이 열거하였다: 속죄에 대한 그의 개념, 그가 죄의 용서에 대해 논의할 때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는다는 언급을 한 적이 없다는 점, 세례 중생론에 대한 그의 환대, 그리고 성경 영감에 대한 그의 비(非)무오적(無誤的) 견해, 거기에 덧붙여 연옥과 및 불신자로 이 세상을 떠난 일부 사람들의 최종적 구원의 가능성에 대한 그의 긍정. 마틴 로이드-죤스는 루이스가 과연 크리스챤이었는지 의심하였다. 루이스의 가장 친한 친구들은 천주교인들이었다. 그는 또한 몰몬교인들에게 좋은 영접을 받았다. 그는 선하게 됨으로써 구원을 얻는다는 중세 시대의 개념을 가르쳤다. 즉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구원을 받기에 충분할 만큼 선하게 되도록 도우실 것이라는 생각이다. 그러나 그러한 주입된 은혜에 의한 구원은 전혀 은혜가 아니다(Christian News, 1998년 6월 29일). 루이스의 신학은 치명적 결함이 있다. (캘버리 컨텐더, 1998년 9월 15일.)

오류와의 연합--희미한 빛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은 이중적 의무가 있다. 즉 '땅의 소금'이 되는 것과 '세상의 빛'이 되는 것이다. 많은 신복음주의자들은 낙태, 동성애, 음란물, 그리고 다른 악들과의 싸움에서 우리로 하여금 천주교인들과 힘을 합치기를 원한다. 우리는 개인적으로는 다른 이들과 함께 연합할 수 있지만, 거짓된 종교 지도자들과 함께 기도하고 종교적 방식으로 함께 행진하고 사역하는 일을 해서는 안된다.

우리는 불신자들과 멍에를 같이함으로써 우리의 '빛'의 역할을 절충하고 혼란케 하는 댓가를 치루면서 '소금'의 역할을 강화시키려는 위험을 본다. 하나님의 일은, 그의 복을 받으려면, 하나님의 방식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것은 그의 일이 아니다.

스펄젼은 말하기를, "오류에 연루되는 것은 가장 훌륭한 사람들로부터 그 오류에 대한 어떤 성공적 저항을 할 능력을 취하여 갈 것이다"라고 했다. '신학적 차이점들을 제쳐놓고' 거짓 복음을 조장하는 천주교회의 지도자들과 함께 일하고 예배할 때, 우리가 어떻게 그들에게 구원이 필요하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우리의 행위는 '빛을 말 아래 감추는' 격이다.

"만일 우리 복음이 가리웠으면 망하는 자들에게 가리운 것이라." 하나님께서는 분리를 명령하신다(고후 6:14-17). 우리는 소금과 빛이 되어야 하고, 소금을 강화시키기 위해 빛을 약화시켜서는 안된다. (캘버리 컨텐더, 1998년 9월 15일.)

오류를 취급하기를 지체치 말라

스펄젼은 이렇게 말했다: "오류가 확립되었음을 내가 보았거나 내가 보았다고 생각하자마자, 나는 심사 숙고하지 않았고, 즉시 그 단체와 결별했다. 그 때 이후 나의 한가지 조언은 '그들로부터 나오라'는 것이었다." (캘버리 컨텐더, 1998년 9월 15일.)

'한목협' 형성 움직임

기독신문 1998년 9월 16일자(23쪽) 기사에 의하면, 한국 교회의 주요 교단에서 교회 갱신을 목표로 활동하는 목회자 협의회들이 모여 가칭 '한국 기독교 목회자 협의회'(한목협)을 발족한다고 한다. 예장 합동측의 교회 갱신을 위한 목회자 협의회(회장: 옥한흠 목사)를 비롯해 예장 통합, 고신, 대신, 기장, 성공회, 기감, 기하성, 예성, 기성, 기침, 구세군, 나사렛 등 13개 교단 목회자 협의회에서 32명의 대표들은 9월 14일 사랑의 교회(옥한흠 목사)에서 대표자 모임을 갖고 한목협을 발족키 위한 준비위원 9명을 선정했다. 이들은 비신학적, 비정치적 한도 내에서 한국 교회의 일치와 연합을 도모하며 특히 성직자와 교회의 윤리성 회복을 통해 대사회적 영향력을 강화해 나가는데 서로 협력하고 연대키로 했다고 한다. 준비위원들은 김경원 목사(합동), 김원배 목사(기장), 김광수 목사(기감), 조성기 목사(통합) 등을 포함한다.

그러나 '비신학적' 교회 일치가 무엇인가? 교회가 신학을 초월하여 연합할 수 있는가? 결코 그렇지 않다. 이런 류의 혼란한 연합 운동의 청산이 바로 교회 갱신의 첫번째 과제이다.*

빌 브라잇의 '98년도 금식과 기도' 집회

금년의 '금식과 기도'(Fasting & Prayer) 집회는 미션 아메리카(Mission America)와 대학생 선교회(CCC)의 공동 후원을 받았다. 참석자들은 에큐메니칼 유명 인사들이다. 빌 매카트니(프로미스 키퍼스), 프랭클린 그레이엄, 돈 아규(미국 복음주의 협의회, NAE), 폴 시더, 케이 아더, 빌과 보넷 브라잇, 애드리안 로저스, 팻 로벗슨, 토마스 트래스크(하나님의 성회) 그리고 데이빗 브라이언트 등이 포함되어 있다. 빌리 그레이엄과 존 퍼킨스와 빌 브라잇은 명예 공동 회장이다. 위에 열거된 다른 이들은 실행 위원회에 속해 있다. 스티브 그린, 로벗슨, 시더 그리고 브라잇은 한 시간을 인도한다. 다른 시간은 로저스와 매카트니에 의해 인도된다. 그것은 지난 11월 12-14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위성 중계로 미국 전역에 생방송되었다. (캘버리 컨텐더, 1998년 10월 1일).

그러나 우리는 이런 류의 혼합적 집회를 경계해야 할 것이다. 이런 집회들과 운동들은 기독교의 갱신보다는 혼란을 더 가중시키고 있다.

릭 워런의 장사광(狂)

1998년 8월 미국 오하이오 바이블 펠로우쉽(OBF) 발행 비지터(Visitor)지의 "영적이지 않고도 성공적인 방법"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팀 포터 목사는 릭 워런의 방법들과 그의 책 목적에 이끌린 교회(The Purpose Driven Church)의 가르침들을 검토한다. 워런의 책은 W. A. 크리스웰의 서문과 더불어 로버트 슐러, 빌 브라잇, 풀러 신학교 교수 아치볼드 하트, 그리고 연합 감리교회의 에스라 얼 죤스의 찬동을 얻었다. 포터는 몇 가지 철학적 및 신학적 결점들과 기타 문제점들을 열거한다. 그는 말하기를, "장사술에 이끌린 목회 사역은 불신자의 요구에 응하므로 결국 불신앙에 이르게 될 암(癌)이다"라고 하였다. (캘버리 컨텐더, 1998년 10월 1일).

포스트모더니즘(Postmodernism)

포스트모더니스트들(postmodernists)에게는, 진리가 단순히 문화나 개인의 '구성물'(construction)이다. 진리는 상대적이다. 내게 참된 것이 너에게는 참되지 않을지도 모른다(World, 9월 12일). 포스트모더니즘(Postmodernism)은 합리적 경험주의, 과학 및 기독교의 절대적 진리들이나 다른 모든 객관적 진리에 대한 점진적 거부를 대표한다. 상대주의와 개인의 경험이나 느낌들이 포스트모더니즘에서 개인적 진리의 기초이다(Watchman Expositor, 98년 9월호). 설문 조사 통계들에 의하면, 미국인들의 86퍼센트는 자신들을 '기독교인'이라고 주장하지만, 72퍼센트는 절대적 진리의 개념을 부정하고, 61퍼센트는 문자적 사탄이나 지옥을 부정하고 40퍼센트는 하나님에 대한 뉴 에이지(범신론적) 견해를 믿는다. (캘버리 컨텐더, 1998년 10월 1일).*

240명의 감리교 목사들의 서명

미국 연합 감리교회의 최고 법정에 의한 최근의 한 구속력 있는 판결은 동성(同性)의 결합들이 연합 감리교회 목사들에 의해 연합 감리교회들 안에서 행해질 수 없다고 진술하였다. 그러나 한 보수적인 연합 감리교회 지도자는 말하기를, 올해초 240명의 연합 감리교회 목사들이 그들이 요청을 받는다면 동성의 결합들을 집례하겠다고 말하는 성명서들에 서명하였다고 한다(Christianity Today, 10월 5일). 월드(World)지 9월 19일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연합 감리교회 소속 글라이드 교회의 목사 시실 윌리암스(Cecil Williams)와 기타 성직자들이 동성의 결합들을 즐거이 집례하겠다고 진술하는 성명서에 서명했다고 말했다. (캘버리 컨텐더, 98년 10월 15일).

미국 연합 감리교회는 자체 내에 신학적, 윤리적 오류들을 고의적으로 포용하고 있는 자들을 권징하고 회개치 않는 자들을 내어 쫓아야 할 것이다. 또한 한국의 감리교회(기감)는 이런 배교적인 미국의 감리교회와의 교류를 즉시 끊어야 할 것이다. 고린도전서 5:6, 13, "너희의 자랑하는 것이 옳지 아니하도다. 적은 누룩이 온 덩어리에 퍼지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 . . 외인들을 판단하는데 내게 무슨 상관이 있으리요마는 교중(敎中) 사람들이야 너희가 판단치 아니하랴! 외인들은 하나님이 판단하시려니와 이 악한 사람은 너희 중에서 내어 쫓으라."

장로교회 일치 운동

크리스챤 신문 1998년 11월 9일자(14쪽) 기사에 의하면, 한국 장로교 총 연합회(대표 회장: 예장 통합측 총회장 서정래 목사)는 10월 29일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 회원 교단의 신임 총회장과 총무 임원 축하 예배를 통해 장로교회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노력에 매진키로 결의했다.

예장 통합, 예장 합동, 예장 고신, 기장, 예장 대신, 예장 개혁 등 31개 회원 교단 가운데 이날 참석한 신임 임원 120여명은 공동 기도문에서 "지난날 장로교회가 분열된 아픔을 깊이 회개한다"면서 "장로교회가 하나로 연합해 이 땅에 바로 서서 주님의 정의를 아름답게 꽃 피우자"고 강조했다.

예장 통합 직전 총회장 민병억 목사는 '한 이름 이스라엘로'라는 설교에서 "이스라엘이 하나로 똘똘 뭉친 것처럼 우리 장로교도 하나 돼야 한다"면서 "하나 된 장로교가 이 나라와 민족의 통일, 번영에 선구자가 되야 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길자연 목사(예장 합동 총회장)는 "장로교회가 하나 되지 못하고 자기의 입장만 고집해 심심한 유감을 표한다"면서 "이제라도 우리 모두 하나 되기 운동에 적극 참여하자"고 말했다.

서정래 대표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축하 예배는 예장 합동 길자연 총회장과 예장 고신 임종만 증경 총회장이 축사하고, 예장 합동 정통 홍찬환 증경 총회장이 대표 기도, 예장 대신 김백수 증경 총회장이 축도했다.

한국 장로교 총 연합회는 잘못된 연합 운동의 한 예이다. 어떻게 성경을 그대로 믿고 있다는 예장 고신, 예장 합동, 예장 대신 등의 보수적 교회들과, 성경의 파괴적 비평에 근거한 현대 자유주의 신학들을 받아 들이는 기장, 예장 통합 등의 자유적 교회들이 교회의 일치를 부르짖을 수 있는가? 그것은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하나님의 뜻을 거스리는 악한 행위이다.

하나님께서는 성경에서 참된 교회에게 이단 사상을 배격하라고 명령하셨지, 이단을 포용하는 일치 추구를 허용하시지 않았다. 현대 자유주의 신학들은 기독교 2천년 역사상 가장 파괴적이고 악한 이단 사상이다. 그러므로 한국 장로교 총 협의회가 추구하는 것과 같은 분별력 없는 연합 운동은 하나님 앞에서 매우 무지하고 불성실한, 혹은 심히 완악하고 인본주의적인 악이다. 참된 교회 연합은 바른 교리 위에서 이루어져야만 한다. 온 덩이에 퍼질 누룩을 포용하는 잘못된 연합 운동은 하나님의 큰 책망과 징벌을 피할 수 없다.

'한목협' 발족

기독신문 1998년 11월 11일자(23쪽)와 기독교 연합 신문 1998년 11월 15일자(1쪽)에 의하면, 한국 교회의 주요 교단들에서 교회 갱신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는 목회자 협의회들은 11월 26일 사랑의 교회(옥한흠 목사)에서 '한국 기독교 목회자 협의회'(한목협) 창립 총회를 연다. 창립 총회에 참여하는 협의회들은 다음과 같은 14개의 교단들에 소속해 있다: 예장(합동), 예장(통합), 예장(고신), 기장, 예장(대신), 예장(합신), 기감, 예성, 기성, 기침, 나사렛, 기하성, 구세군, 성공회.

'한목협'의 설립 취지는, 비신학적, 비정치적 한도 내에서 한국 교회의 일치와 연합을 도모하며 특히 성지자와 교회의 윤리성 회복을 통해 대사회적인 영향력을 강화해 나가는 데까지 서로 협력하고 연대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총회 직전 창립 기념 강좌 때는 이원규 교수(감신대)와 이성구 목사(고신 정신 잇기 목회자 협의회 총무)의 강의가 있고, 창립 총회는 김진호 목사(감리교)의 사회로 대표 회장과 공동 회장 등 임원을 선출할 예정이다. 총회 직후에는, 창립 헌신 예배와 성찬식을 갖는데, 창립 헌신 예배는 전병금 목사(기장측)의 사회, 옥한흠 목사(예장 합동)의 설교, 이동원 목사(침례교)의 기도와 현해춘 목사(나사렛 성결회)의 축도로 이어질 계획이다.

또 박경조 신부(성공회)의 창립 선언문 낭독, 유의웅 목사(예장 통합측 총회장)와 장 상 총장(이화여대)의 축사, 정철범 주교(한국기독교 교회협의회 대표회장, 성공회)와 지 덕 목사(한국기독교 총연합회 대표회장)의 격려사 등의 순서가 포함될 예정이다. 창립 선언문 초안 작성에는 김원배 목사(기장측)를 중심으로 김영만 목사(기하성), 임승안 목사(나사렛), 이성구 목사(고신) 등이 참여할 계획이라고 한다.

그러나, 우리는 '한목협'의 출범이 한국 교회의 진정한 개혁과 갱신을 위해 도움이 되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오늘날 교회들의 근본적 문제는 신앙의 변질 곧 신학의 변질에서 비롯되었다고 확신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오늘날 한국 교회의 진정한 개혁과 갱신은 교단 신학교들 안에 들어와 있는 자유주의 신학자들과 교단들 내에 있는 자유주의 목사들을 찾아내어 권징하는 데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자유주의 신학은 기독교 2천년 역사상 교회가 경험한 가장 무서운 이단 사상이다.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하여 신명기 13장에서 이단을 제거할 것을 분명히 교훈하셨다. 또한 신약 성경도 이단에 대해 단호히 대처해야 할 것을 밝히 가르쳤다(롬 16:17, 18; 고후 6:14-16; 갈 1:8, 9; 5:9; 딛 3:10; 벧후 2:1; 요이 7, 9-11). 그러므로 오늘날 교회들 안에 있는 사상적 변질을 문제삼지 않고 단순히 '비신학적' 윤리 갱신만을 부르짖는 것은 지극히 부족하고 미흡하다. 이런 류의 연합 운동은 현대 교회의 개혁과 갱신을 위하기는커녕 오히려 혼란과 혼동을 추가시킬 것이다.

열린 예배, 교회 내의 문화 행사

요즈음 일부 교회들에서는 '열린 예배'라고 하여서 교회의 전통적 예배 모범을 깨뜨리고 예배 시간에 멀티 비젼(대형 자막에 비쳐지는 그림들), 드라마, 무용, 세속적 형식(록이나 랩 스타일)의 복음 성가와 밴드, 혹은 심지어 청바지 형태의 복장을 도입하려는 경향이 있다. 또 어떤 교회들은 '문화 학교'를 개설하여 영어 회화, 꽃꽂이, 바이올린 등을 가르친다는 소식을 접한다. 이런 경향들은 일찌기 자유주의적 교회들에서 시도되었던 바이었지만, 오늘날에는 보수주의적 혹은 복음주의적이라고 하는 교회들에서 볼 수 있다. 이것이 '영성'(靈性)이 있는 활동이며, 심지어 이런 교회들이 '사도적 모범을 좇는 교회들'이라고 선전된다. 또 이런 류의 교회들은 이런 방식으로 많은 청중들을 모으는데 어느 정도 성공하고 있는 것 같다. 대형교회가 목회의 성공이라고 인식하는 대중의 평가 방식에 이끌리어, 많은 목사들은 '여하튼 교회가 숫적으로 커지고 봐야 한다'는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그러나 이런 류의 교회 행태, 목회 행태는 심히 불성실하고 인위적이게 보인다. 우선, 정말 '열린 예배'의 형식이 바람직한 것이라면, 먼저 기도와 성경 연구와 신중한 토론을 통해 목사들의 임직 서약 때 하나님 앞에서 수락했던 '예배 모범'을 먼저 고쳐야 할 것이다. 어떻게 목사들이 신앙 양심의 거리낌 없이, 하나님 앞에서 서약으로 수락했던 '예배 모범'과 역행하는 예배 형식을 받아들이고 사용할 수 있는가?

또 하나님께 대한 예배가 엄숙하고 질서 있게 행해지고 예배 음악들이 아름답고 안정되게 연주되는 것이 과연 합당하지 않은가? 성경은 "아름답고 거룩한 것으로 여호와께 경배할지어다"라고 말씀했다(시 96:9). 또 바울 사도는 '하나님은 어지러움의 하나님이 아니시다'라고 말했고(고전 14:33), 또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게 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빌 1:9, 10). 우리는 질서 있고 가장 아름답고 선한 방식으로 하나님께 예배해야 할 것이다.

또 성경은 분명히 예배의 순서가 찬송과 기도와 설교를 중심으로 이루어질 것을 보이고 있다. 고린도전서 14:26, "너희가 모일 때에 각각 찬송시도 있으며 가르치는 말씀도 있으며." 사도행전 2:42,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 이런 말씀은 전통적 예배 의식이 성경적임을 보인다.

또한, 교회의 문화적 행사들은 성경의 교훈들에도, 초대 교회의 모범에도 맞지 않는다. 교회는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본연의 임무와 사명이 있다. 그것은 예배와 영적 성장과 전도의 일이다. 특히, 전도는 예수님 자신의 사명이었고, 그가 제자들에게 마지막으로 부탁하신 일이었다. 초대 교회는 이 임무들과 사명에 충실하였다. 어느 시대이든지, 교회는 오직 이 임무들과 사명에 충실해야 한다.

성경은 단지 개인의 신앙과 생활에 있어서만 정확 무오한 유일의 법칙이 아니고, 또한 교회 생활과 목회에 있어서도 그러하다. 우리는 인간적 생각과 지혜로 예배하거나 교회를 운영하지 말고 오직 성경이 가르치는 가르침에 의지하여 예배하고 목회해야 할 것이다. 성경은, 심히 혼란스런 오늘날 교회들의 현실 속에서도 하나님의 뜻을 지시하는 정확 무오한 유일의 법칙이다. 우리 모두는 성경이 보이는 대로 교회를 운영하고 목회해야 한다.